인터넷 상으로 여행 예약을 했다가 사기를 당했다는 뉴스를 종종 보게 된다.
내가 예약하고 있는 여행사는 믿을만 할까?
여행업을 하기 위해서는 관할구청에 등록을 해야 한다.
또한, 인터넷상에서 판매를 하기 위해서는 통판업(통신판매업) 신고도 해야 한다.
1차적으로 이런 내용을 확인하고
오랜기간 영업을 한 곳이라면 안심해도 된다.
그리고 여행사는 만약의 사고를 대비해 보험/공제 등에 가입을 하게 된다.
이부분도 같이 확인하면 된다.
여행정보센터: http://www.tourinfo.or.kr/
사이트 하나를 소개 한다.
조회한 여행사가 등록된 업체인지 확인할 수 있는 사이트다.
이곳에서 등록된 업체인지...
보험 가입은 제대로 되어 있는지(유효기간) 확인을 하자.
사업자정보확인
온라인 상에서 영업을 하기 위해서는 통신판매업(통판업) 신고를 해야 하고
홈페이지 하단에 [사업자정보확인] 이라는 메뉴를 넣어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그렇게 규정하고 있다.)
그리고 공정거래 위원회 사이트( http://www.ftc.go.kr/info/bizinfo/communicationList.jsp )에 접속하여
사업자등록번호를 입력하면 역시 같은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사기 사례: 여행사 직원 사칭
이렇게 조심 하더라도 사기를 당하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면 여행사 홈페이지의 문의 글 등을 조회하여 고객에게 직접 연락하는 경우다.
해당 여행사 직원이라면서 문의한 내용을 상담해 주고
특별히 할인해 주는 것처럼 얘기를 하고
여행사 계좌가 아닌 다른 계좌를 불러준다.
만약 홈페이지에 공지된 계좌와 다르다고 하면
최근에 변경을 해서 아직 홈페이지에는 변경하지 못 했다는 식으로 안내를 한다.
그리고 지금 바로 입금하지 않으면
객실이나 비행기 좌석이 없다며 입금을 독촉한다.
절때!!
여행사 홈페이지의 게시판에 문의을 할때는 비밀글로 작성해야 한다.
그리고 위와 같이 다른 계좌를 알려줄 때는
여행사쪽으로 연락을 하여 다시한번 확인을 한 후에 입금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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