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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편

진에어 나비포인트가 다른 항공사 마일리지나 포인트보다 좋은이유


대부분의 항공사는 마일리지나 포인트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는 마일리지

제주항공은 JJ 포인트

진에어는 나비포인트

에어부산은 플라이앤스탬프

※ 티웨이항공과 이스타항공은 별도의 보너스항공권을 제공하는 제도가 없습니다.

(제가 확인하지 못한 잘못된 정보라면 알려주세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의 경우는 마일리지를

여러 제휴 서비스를 통해 적립할 수도 있고, 보너스 항공권 외에도 다른 형태로 사용도 가능합니다.


그외는 보너스 항공권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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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몇년 전부터 이런 마일리지나 포인트에도 유효기간 제도가 생겼습니다.

그래서 해외여행 처럼 장거리를 이용하거나,

어떤 이유로 비행기를 자주 이용하는 분이 아니라면

보너스 항공권을 이용하기가 참 어렵습니다.


또한 모든 비행기 스케줄에 보너스 항공권을 이용할 수 있는게 아닙니다.

보너스 항공권을 이용할 수 있는 스케줄이 따로 있고

좌석수에도 제한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항공사 마다 많은 할인율을 제공하는 경우

마일리지, 포인트 적립을 거부하고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보너스 항공권 이용은 정말 어렵습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 저도 그동안은

마일리지나 포인트 적립은 신경쓰지도 않고

보너스 항공권에 대한 기대도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진에어의 나비포인트는 다른 항공사와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간단히 말씀드리면 이용금액에 관계없이 국내선의 경우 10번 이용에 한번 공짜입니다.





물론 진에어에도 기준 대비 80%만 적립되는 항공권

포인트 자체가 적립되지 않는 항공권이 있습니다.

(소아의 경우는 회원가입도 적립도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타 항공사는 

할인율이 많은 항공권에 대해서는 거의 대부분 적립이 되지 않거나

금액에 비례해서 적립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진에어의 나비포인트는 타항공사에 비해

상당히 많은 비율로 적립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타 항공사는 항공권을 이용하기 전에 회원 가입을 하고 미리 적립을 해야 합니다.

하지만 진에어나 제주항공 등은 항공권 이용후

홈페이지를 통해 회원가입을 하더라도 적립이 가능합니다.

단, 기간에 제한이 있습니다.



진에어의 나비포인트는 철저히 이용후 적립입니다.

항공권을 이용후에 홈페이지를 통해 본인이 직접 적립하시면 됩니다.




항공권을 보시면 바코드 바로 아래 영문과 숫자로 된 항공권 번호가 있습니다.

이것을 아래 포인트 적립에 입력을 하시면 적립이 완료 됩니다.



진에어의 보너스 항공권은 국내선의 한해 제공되며

100포인트 적립시 평일(항공사에서 정한 평일은 월, 화, 수, 목 요일입니다) 편도 1회를 제공합니다.

주말은 150포인트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보너스 항공권을 이용하더라도 유류세와 공항세는 이용자 부담입니다.



그외에도 몇가지 유의사항이 있으니 잘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포인트 적립 기준은 국내선의 경우 편도는 10포인트, 국제선의 경우는

아래와 같습니다.



위에서도 말씀 드렸지만

항공권은 출발일 기준 30일 이내에만 적립이 가능합니다.

잊지 마시고 꼭 적립하세요.




저도 그동안 그냥 버리지 말고 제대로 적립만 했어도

편도 1번은 나오지 않았을까 합니다.


진에어가 좌석지정이 아닌 A,B,C 구역제 탑승으로 조금 불편하지만

금액도 저렴하고 이런 포인트 제도가 있어 매력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