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 재개된 제주 절물 자연휴양림 예약현황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전환되면서 그동안 운영이 중단되었던 휴양림이 운영을 재개했습니다.
다만, 전면 개방이 아닌 50% 수준으로 운영된다고 합니다.
아직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적용하기 때문에 추가로 약간의 제약 사항이 있습니다.
- 10인실 미만 숲속의 집만 운영.
- 살림문화휴양관은 전체 휴관
- 장애인 우선예약제 없음.
운영재개일정
야영시설과 함께 운영을 재개 했으며 2020. 10. 19부터 이용이 가능합니다.
절물 자연 휴양림 예약은 2020. 10. 14. 09:00 부터 숲나들e 홈페이지에서 가능합니다.
이용요금
절물 자연 휴양림은 비수기 주중 기준으로 4인실 최저 40,000원부터 이용이 가능합니다.
감면 조건을 만족한다면 4인실 최저 28,000원에도 이용이 가능합니다.
제주 절물 자연 휴양림은 제주시 봉개동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휴양림내에는 숲속의 집이라는 숙박시설 뿐만 아니라, 여러 코스의 산책로, 순수한 흙길로 된 장생의 숲길 등 다양한 시설이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습니다.
산책로는 노약자나 어린이, 장애인들도 무난히 다닐 수 있습니다. 등산로는 해발 697m 고지로 1시간이면 왕복이 가능합니다.
예약현황
2020.10.14 기준으로 10월, 11월 예약 가능한 숲속의 집 예약현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동절기에 운영하지 않는 곳도 있고, 50% 이하 운영을 하기 때문에 실제 예약 가능한 곳이 얼마 없습니다.
11월은 다음과 같습니다.
10월보다는 약간 여유가 있는 상황입니다.
취소하시는 분들도 있으니 계획이 있다면 수시로 들어가서 확인해 보시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