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계획할 때 중요한 것은 어떤게 있을까요?
항공, 숙소, 렌터카, 음식(먹거리), 여행코스, 여행경비...
모든게 중요하지만 그런 것 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날씨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모든 준비가 다 되어도 그날 비가 오거나 태풍이라도 오게 되면 큰일입니다.
그래도 제주도 여행인 경우는 항공이나 선박이 결항되면
제주도에 들어올 수 없기 때문에 전 여행경비를 대부분 환불을 해주고 있다.
2013년 제24호 태풍 다나스 (DANAS)
하지만 결항이 되지 않으면
많은 취소수수료를 부담하고 여행 계획을 취소 하던지
비 오는 날씨에도 여행을 진행해야만 한다.
그럼, 제주도 여행시 비올때 가볼만한 곳은 어디가 있을까?
아무래도 실내 관광지 위주로 가야 하는데 몇군데를 소개한다.
제주도(http://www.jeju.go.kr) 관광정보에 있는 우천관광지를 소개한다.
제주시권
제주시에서는 비오는날 갈만한 곳이 그리 많지는 않다.
그래도 몇군데 뽑자면, 제주특별자치도 민속자연사박물관, 제주난타 공연, 국립제주박물관, 3D착시아트+아이스뮤지엄,
한화테라피 그외에
아트센터, 한라대학의 한라아트홀(액션드로잉히어로), 아트리움공연장, 제주관광대학의 컨벤션홀 등에서 하는 공연을 관람해도 좋다.
위에서 소개하지는 않았지만 아이가 있다면 최근에 생긴 넥슨 컴퓨터박물관도 좋다.
서귀, 중문권
서귀포, 중문권은 비가 오지 않더라도
가볼만한 곳이 많은 지역이다.
서귀포, 중문권에 있는 실내 관광지는 퍼시픽랜드, 여미지식물원, 테디베이뮤지엄, 아프리카박물관, 뮤지엄 몸,
세계성문화박물관, 서귀포감귤박물관, 이중섭 미술관 등이 있다.
그외에도 ICC 제주국제 컴벤션센터의 내국인 면세점, 서귀포 잠수함, 박물관은 살아있다. 믿거나말거나박물관,
제주국제평화센터, 최근에 생긴 동춘서커스 등이 있다.
동부권
동부권의 실내관광지는 옛추억을 살릴 수 있는 선녀와 나무꾼테마공원, 제주신영영화 박물관, 제주해녀박물관,
김영갑갤러리(두모악), 제주 아트랜드, 만장굴, 신재생에너지홍보관, 성산포 조가비 박물관, 아쿠아플라넷 제주,
트릭아트뮤지엄, 포니밸리(몽골리안 마상쇼), 펀(FUN)테마파크, 씨월드(우도)잠수함, 제주바다체험장 등이 있다.
서부권
서부권의 실내관광지는
프시케월드, 거울궁전, 퀸즈하우스, 세계자동차제주박물관, 테지움사파리, 건강과성박물관, 마린파크, 제주(마라도)잠수함,
초콜릿 박물관, 그리스 신화 박물관, 로케디오월드, 산방산탄산온천, 미라클아트 뮤지엄, 비엘바이크파크, 다빈치 뮤지엄,
삼다 초콜릿 체험장,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등이 있다.
이미지출처: http://www.jejutour.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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